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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쌍둥이' 박해민이 좌우-앞뒤를 가리지 않는 부챗살 타격으로 동료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하지만 올해 처음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용맹함 그 자체였다.
여러 각도로 날아드는 배팅볼 자유자재로 공략하는 모습에 동료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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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빠른발로 타팀의 투수들을 긴장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도루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은 60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박해민은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LG유니폼을 입었다.
쌍둥이의 일원이 된 박해민이 올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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