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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오승환(삼성라이온즈)이 새해에도 어김없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오승환은 지난 2016년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7년째 묵묵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을 포함해 장애인 신인선수 육성, 휠체어테니스 발전 등을 위한 지원금으로 총 7차례에 걸쳐 누적 후원금(7000만원)과 현물(2400만원) 등 9400만원을 기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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