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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김용의가 스카우트로 새 인생을 시작한다.
지난해 타율 1할4푼8리(27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98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 463안타, 9홈런, 165타점을 기록했다.
김용의는 "사무실 업무가 아직은 낯설지만 스카우트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신인선수들을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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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욱은 "데이터분석팀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는데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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