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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올 시즌 초반 홈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NC 유니폼을 입은 알테어는 그야말로 '복덩이'로 평가된다. 지난해 타율 2할7푼8리, 31홈런 108타점을 기록해 팀의 창단 첫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 5번 타순에 배치된 알테어는 "내 앞에 양의지와 나성범이 있어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특히 내 앞에 출루도 많아 타점을 올릴 수 있어 기분 좋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적을 통해 팀이 한국시리즈 2연패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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