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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의 기세가 좀처럼 꺾일줄 모른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게임에서 수아레즈의 가공할만한 완벽투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LG는 SSG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면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SSG의 선발 박종훈도 이에 못지 않았다. 6회까지 1안타 무실점. 대단한 호투였다. 하지만 6회말까지 투구수가 101개, 상대적으로 많았다. 먼저 마운드를 내려갈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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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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