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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디펜딩 챔피언'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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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루친스키는 KIA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O리그 데뷔시즌이던 2019년 KIA전에 두 차례 선발등판해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13이닝 동안 1실점밖에 하지 않아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두 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라 1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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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는 홈런 두 방으로 4점을 보탰다. 1사 1루 상황에선 이명기의 투런포가 터졌다. 상대 선발 임기영의 3구 126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2사 2루 상황에선 알테어가 역시 임기영의 5구 124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5회에도 2사 3루 상황에서 이명기의 우전 적시타로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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