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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 투수와 타자 동시 출전이라는 '이도류'를 성공시킨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장타쇼를 펼치고 있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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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홈런 고지에 섰다. 2018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22홈런을 친 뒤 2019시즌 18홈런, 2020시즌 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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