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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이언 카펜터가 '독수리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3회에는 이재원과 최지훈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하지만 추신수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후속타를 끊어냈다.
4회에는 최정 최주환을 다시 연속 삼진, 한유섬의 안타 후 다시 오태곤을 삼진으로 잡았다. 5회에도 볼넷 하나만 허용했을 뿐이다.
카펜터는 앞서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8⅔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무실점, 삼진 16개를 잡아낸 바 있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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