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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디펜딩 챔피언 NC와 2021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의 시즌 첫 맞대결.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개막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던 NC 루친스키와 LG 켈리도 하루 더 휴식을 취했다.
LG 켈리도 지난 시즌 15승 7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주었다. 2년 연속 170이닝(19시즌 180.1이닝, 20시즌 173.1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두 시즌 동안 29승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NC와 27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LG는 시즌 첫 경기부터 에이스를 내세워 대결을 펼친다.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하고 싶은 양 팀 감독의 의중이 강하게 드러나는 선발 투수 운영이다.
NC 루친스키와 LG 켈리 두 투수 모두 상대 팀을 상대로 지난 시즌 1승씩을 챙기며 상대 전적은 좋다.
우천 취소로 하루 미뤄 열리는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시작을 알릴 팀은 누구일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창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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