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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올 겨울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김하성(25)의 최종행선지.
6번째 주요 FA로 꼽힌 김하성의 에상 행선지는 토론토였다.
매체는 'T.R 설리반 기자는 지난 11월 텍사스가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존 모로시 기자는 토론토의 관심을 보도했다'며 류현진과 김하성의 식사를 언급했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함께 저녁을 먹은 이후 토론토가 김하성 측과 꾸준히 접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된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전망 대로 김하성이 과연
코리안 특급 스타가 둘이 한 팀에서 뛴다면 블루제이스에 대한 국내 관심은 배가될 전망. 류현진 영입으로 뜨거워진 토론토내 코리안 마케팅 붐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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