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트윈스가 김민호, 이종범, 장재중, 조인성, 김경태 코치를 새롭게 영입하였다.
장재중 코치는 2004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SK, KIA, 삼성, KT, 롯데 등에서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조인성 코치는 1998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하여 SK를 거쳐 2017년 한화에서 은퇴한 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에서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김경태 코치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SK에서 재활, 불펜, 투수코치 등을 경험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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