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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최지만(29)과 한솥밥을 먹은 랜디 아로사레나(25)가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이 사안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기소가 결정되면 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
쿠바 출신 아로사레나는 빅리그 2년 차임에도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스타로 발돋움했다. 아로사레나는 포스트시즌 20경기에서 타율 3할7푼7리 10홈런 1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탬파베이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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