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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두산 출신' 이종욱 코치 '고영민 코치와 미소 속 '동상 이몽'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16:54



NC이종욱 코치와 두산 고영민 코치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NC와 두산은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를 선발로 내세워 프로야구 왕중왕을 가르는 한국시리즈에 돌입한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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