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199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전형도 코치는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 은퇴후, 휘문고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에서 1, 2군 수비-주루 코치를 담당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1, 2군 작전-주루 코치 등의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전 코치는 19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며, 보직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