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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SB네이션'이 포스팅 시스템으로 빅리그 진출을 꿈꾸고 있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의 모든 것을 해부했다.
이어 '공격적인 면에서 오른손 타자인 김하성은 빠른 배트 스피드를 뽐내고 있다. 또 당겨치는 타구에 능숙하다. 몸집이 작은 김하성의 콘택트 기술은 적어도 플러스 점수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하성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를 연상시킨다'며 '김하성은 KBO리그에 데뷔했을 때 삼진율이 최대 20%였는데 몇년 사이 10%까지 줄였다. 김하성은 생애 처음으로 삼진(10.9%)보다 많은 볼넷(12.1%)을 얻어냈다'며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도루와 온베이스 능력을 갖추고 매년 15~20개의 홈런을 생산해낼 수 있는 선수다. 잠재적인 올스타급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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