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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이틀 연속 블론세이브의 아쉬움을 맛봤던 KIA 박준표가 환한 웃음을 보이며 근심을 날려보냈다.
끝내기 안타를 친 터커는 그라운드로 달려 나오는 선수들을 향해 애정이 듬뿍 담긴 하트를 보냈다.
가뇽이 가장 먼저 뛰어 나와 터커의 헬멧을 벗겼고 홍상삼은 터커를 향해 힘껏 뛰어올라 끝내기 승리를 자축했다. 주먹과 발길질이 이어지는 격한 축하 속, 박준표도 함께 그라운드로 나와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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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동점으로 이닝을 마치고 다시 잡은 찬스, 10회말 1사 만루 상황에 터커의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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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의 엉덩이를 가볍게 툭~차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박준표, 내일은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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