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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순위가 다시 요동쳤다.
물론 아직 순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2위 LG와 5위 KT의 격차도 1.5경기 차에 불과한데다 키움은 가장 적은 2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KT는 가장 많은 7경기가 앞으로 더 남아있다.
6경기를 남겨둔 두산은 20일 6위 KIA 타이거즈와 7위 롯데가 나란히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확정 넘버 '1'을 남겨두게 됐다. 반면 롯데와 KIA는 1패만 더 해도 탈락이 확정되며 마지막 남아있던 희박한 확률까지 사라지게 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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