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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우승은 이제 단 세 발짝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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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는 롯데 마운드가 자랑하는 에이스다.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롯데의 승수 쌓기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NC전에는 2차례 나서 11이닝을 던져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뛰어난 구위와 긴 이닝 소화 능력은 이틀 간의 낙동강 라이벌전에서 불펜을 소모한 롯데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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