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K 최지훈이 3경기 만에 리드오프에 복귀한다.
박성한은 13, 14일 대구 삼성전에 연이틀 리드오프로 첫 선발 출전해 좌완 허윤동과 최채흥을 각각 상대했다.
|
톱타자에서 내려온 박성한은 이날 8번 유격수에 배치됐다.
SK는 이날 삼성 선발 원태인을 맞아 최지훈(우) 오태곤(좌) 최 정(3루) 로맥(1루) 이재원(포) 김강민(중) 고종욱(지) 박성한(유) 김성현(2루)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시즌 11승에 재도전 하는 잠수함 박종훈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