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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둔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윌슨의 부상을 걱정했다.
류 감독은 경기 후 "먼저 윌슨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8회말 위기에서 고우석이 잘 막아낸 것이 결정적이었다. 공격에선 전체적으로 모두 잘해줬다. 특히 오지환이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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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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