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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천웅이 박용택 대신 출전해 공-수에서 힘을 더한다.
지난 22일 두산 베어스전과 비교하면 6번 자리에 박용택 대신 이천웅이 들어간 것만 다르다. 수비 위치는 조금 바뀌었다. 이천웅이 중견수로 출전하고 홍창기가 우익수, 채은성이 지명타자로 나선다.
전날 투수 이우찬과 김대현을 1군에서 말소했던 LG는 이날 투수 김지용과 류원석을 1군에 콜업했다. 김지용은 지난 2018년 7월 28일 KT 위즈전 이후 2년만에 1군에 올라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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