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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불편해도 계속 써야 한다."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0.63에서 1.34까지 뛰어올랐다.
경기가 끝난 뒤 김광현은 화상 인터뷰에서 "초반부터 점수를 주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으로 던졌다. 결과가 조금 좋진 않았지만 팀이 이겨 다행이라 생각한다"는 밝혔다.
팀이 역전승한 부분에 대해선 "아이싱하면서 더그아웃에서 열심히 응원했다. 역전해서 기분이 좋았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역전을 해줬고 팀이 이겨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 것이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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