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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 마무리 전상현의 복귀는 아직 미정이다. 일단 대구 원정에 동행한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어제 몸 푸는 도중에 어깨 통증이 있다고 해서 오늘 하류는 휴식을 하고 있다. 몸상태를 지켜보면서 (훈련 등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며 "일단 중요한 것은 전상현이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거기에 최대한 집중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상현은 1군과 동행하며 상태를 점검받을 계획이다. KIA가 17∼18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연전을 갖는데 거기에도 전상현이 따라 간다. 윌리엄스 감독은 "2군 경기도 잡혀있지 않는 시기라서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 대구에 가서 공을 던지고 치료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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