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신장 경색으로 약물 치료를 받은 김광현의 투구는 언제쯤 다시 재개될 수 있을까.
세인트루이스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를 시작으로 앞으로 2주간 원정 연전 일정을 소화한다. 그사이 김광현의 몸 상태와 투구 스케줄이 원활하게 소화되면 선발 등판을 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스케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세인트루이스 입장에서도 김광현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다. 대체 선발 구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힘든 2주간의 원정 일정 동안에 투수 로테이션이 더욱 빠듯하기 때문이다. 과연 김광현은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