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문영 기자]쌍둥이 군단이 키움을 잡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켈리의 호투와 이천웅의 쐐기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6대1로 승리를 거뒀다. 2위 자리 쟁탈으로 펼쳐졌던 이날 경기에서 LG는 59승42패를 기록, 키움을 승률(LG 0.584, 키움 0.583)에 앞서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LG 선수들은 공 수 주 모든 부분에서 신바람 가득한 플레이로 흠잡을 곳 없는 승리 공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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