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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확진자 2인 외 전원 음성. 코로나19 경보에 가슴 졸였던 프로야구계가 조금이나마 한숨을 돌렸다. 한화 이글스는 확진자 2인 외 95명 음성, LG 트윈스는 서산 원정에 참여한 61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 1군 선수단에도 8월말 1군의 부름을 받아 콜업된 선수 2명이 격리 조치된 상태다. 이들 역시 2주간의 자가격리 대상자다.
KBO는 예방 차원에서 오는 6일까지 한화와 LG 두 팀이 속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를 전면 취소했다. 특히 다수의 선수가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된 한화 퓨처스팀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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