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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두산은 2회 1사 후 허경민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곧바로 정수빈의 홈런이 터지며 2점을 선취했다.
정수빈은 임찬규의 직구를 그대로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7m였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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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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