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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먼저 실점하고도 후속타자를 잘 막았다.
2회에는 첫 타자 브라이언 앤더슨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결정구로 던진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렸다. 그러나 첫 실점 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이어 루이스 브린슨과 로건 포사이드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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