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강민호가 11년 연속 10홈런을 짜릿한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홈 관중 입장 첫날 쏘아올린 축포. 시즌 15호, 개인 12호 만루홈런이었다.
11년 연속 10홈런은 KBO 통산 12번째다.
삼성은 강민호의 만루포로 1회에만 6득점 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