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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강렬한 등장이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에 합류한 'MLB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
한국에 입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러셀은 22일 서울 목동의 키움 외국인 선수 숙소로 이동했다. 23일 휴식을 취한 러셀은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갖고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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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단에 합류한 러셀은 25, 26일에는 고양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키움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한 러셀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당찬 모습으로 KBO리그 데뷔를 기대하게 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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