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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의외의 선택. 두산 베어스 박치국이 1145일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김태형 감독은 "박치국이 제일 잘 던진다. 2군에서 젊은 선수들을 부른다고 해서 긴 이닝을 기대할 수는 없다. 짧은 이닝이라도 확실하게 다른 선수들보다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판단했다. 투구수가 관건이다. 박치국이 잘 던지면 플렉센이 올 때까지 그 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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