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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 베테랑 우완 노경은(36)의 복귀가 임박했다.
노경은의 복귀 시점에 대한 허 감독의 구상에도 한결 여유가 생겼다.
노경은은 지난달 21일 KT전을 끝으로 한달 여간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었다. 지난달 29일 훈련 중 손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 전까지 8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20.
노경은의 복귀는 여름 승부 속 롯데 선발 마운드에 천군만마가 될 전망. 그의 복귀는 스트레일리 샘슨 노경은 서준원 박세웅으로 이어지는 완전체 선발진의 복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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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 후 돌아온 노경은이 이제 제 역할을 해줘야 할 시점이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복귀하는 노경은. 롯데의 중위권 도약에 천군만마가 될까.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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