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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강진성이 데뷔 첫 10홈런을 달성했다.
KT 선발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마주한 강진성은 1B2S에서 들어온 5구째 124㎞ 커브를 공략했다. 쭉 뻗어간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5회말 현재 NC가 KT에 7-2로 앞서고 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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