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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장마 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19일 전 경기 개최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LG-한화전이 열리는 잠실은 마운드만 방수포를 덮어놓은 상황. 선수들은 대부분 실내에 머물며 훈련을 소화했다. 일부 몇 명만 그라운드에 나와서 스트레칭 등 몸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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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가 맞붙을 대구는 온종일 흐렸지만 현재 해가 살짝 나는 등 날씨가 좋아지고 있다. 홈팀 삼성 선수들은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훈련을 소화했다. 원정팀 롯데도 그라운드 훈련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KIA-두산이 일전을 벌인 광주도 잔뜩 흐리지만 비 예보는 사라진 상황. 선수들도 정상적으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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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인 20일 오후 6시30분 부터 다시 열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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