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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T 로하스가 1회부터 시즌 56번째 타점을 올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반격에 나선 KT는 리드오프 조용호가 중전안타로 출루했고, 도루로 2루를 밟았다. 이어 황재균의 내야 땅볼 때 3루에 진출했고, 로하스가 결대로 밀어친 좌익 선상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로써 KT는 전날과 달리 먼저 선취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한화 선발 김민우가 후속타를 끊어내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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