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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신인 한승주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1년 정도의 재활이 예상된다.
한승주는 서스펜디드게임으로 진행됐던 지난 6월 13일 두산 베어스 전에 데뷔 첫 선발투수로 나섰다. 경기 후 한승주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주관절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에 따라 수술을 받은 것.
한승주는 지난달 29일 퇴원 후 서산 재활군에 합류한 상태다. 향후 1년 정도의 재활 훈련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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