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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T 위즈 마운드가 차츰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김재윤의 반등도 빼놓을 수 없다. 시즌 극초반 부진으로 일찌감치 2군에서 재정비를 거친 김재윤은 복귀 후 서서히 구위를 끌어 올리면서 다시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이대은이 2군으로 내려간 뒤엔 마무리 보직을 다시 받았고, 세이브 개수를 늘려가면서 자신감도 되찾아가고 있다. 이달 들어 4세이브(1승1패)를 거두며 KT의 뒷문 불안을 서서히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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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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