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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천상지희' 출신의 가수 스테파니가 23세 연상의 거물급 전직 메이저리거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엔 LG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입단해 인연을 맺기도 했다.
2002년 5월 20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생활과 .256,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를 남기고 은퇴했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에 도전했다. '프리즈너(Prisoner)', '위로위로', '투모로우(Tomorrow)' 등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사진=AP연합뉴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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