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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가 끝난 뒤 허 감독은 "선발 백정현이 먼저 실점했지만 최대 이닝을 던져주면서 경기를 잘 만들어줬다"고 칭찬했다.
백정현은 이날 시즌 개인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하며 4안타(1홈런) 5삼진 1실점으로 쾌투를 펼쳐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날 최영진은 4회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폭발시키며 개인 최다인 4타점을 팀에 배달했다. 구자욱과 대타 박해민도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통산 2600승을 견인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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