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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재일교포 야구평론가 장 훈씨가 일본 프로야구 개막에 반색했다.
장 훈씨는 "이렇게 기쁘고 즐겁게 야구를 보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면서 "120경기 일정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역시 무관중으로 시즌이 열린다. KBO리그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 장 훈씨는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야구를 해야 할지 모색해가는 단계다. 앞으로 새로운 응원 방법과 야구에 대한 생각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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