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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9일 1군에서 말소된 NC 다이노스 양의지의 병명은 '이석증'이었다.
이석증은 귀 속의 평형감각을 유지해주는 '이석'이 떨어져나와 세반고리관을 자극하는 증상을 가리킨다. 심할 경우 멀미와 구토, 식은땀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양의지의 증상은 그리 심하지 않다. 물리치료 후에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하지만 NC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부상자명단 10일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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