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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김혜성의 사이클링히트 시상식을 연다.
김혜성은 5월 30일 고척 KT 위즈전에 7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솔로 홈런, 5회 단타, 6회 2루타, 8회 3루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역대 26번째이자, 팀 역대 2번째 사이클링히트 기록을 달성했다.
시상식에서 김치현 키움 단장이 상금 200만원과 기념 액자를, 손 혁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한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도 기념 상패를 수여한다.
구단은 김혜성의 사이클링히트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자 기념상품을 만든다. 유니폼, 모자, 티셔츠, 기념구, 패치 등 기념 상품 5종을 기간 한정 선주문 예약판매한다. 주문 예약은 17일 오후 2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구단 공식 상품 판매처 인터파크에서 받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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