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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고졸 2년 차 우완 원태인(20)이 또 한번 영건을 만난다. 고졸 3년 차 키움 조영건(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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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키움전 기억도 나쁘지 않다. 2번 만나 13이닝 동안 3실점 하며 1승1패,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키움 타자 중에는 김규민(2타수1안타) 김혜성(2타수1안타)과 이정후(5타수2안타)가 원태인 공을 잘 쳤다. 최근 컨디션이 좋은 김하성과 박동원의 장타 한방도 조심해야 한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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