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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KBO리그 데뷔 첫승을 거뒀다.
1회를 삼자범퇴로 잡아낸 데스파이네는 2-0으로 앞선 2회 무사 2루에서 박계범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 했다.
4-1로 앞선 3회 실책으로 만들어진 2사 2루에서 김동엽에게 적시타를 내줬다. 4,5,6회 이렇다 할 큰 위기 없이 98구 만에 6이닝을 채웠다.
6회 변칙 투구 동작에 대한 주심의 지적에 대해서는 데스파이네는 "명확하게 전달을 받지 못했다. 크게 개의치 않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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