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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머리에 타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된 롯데 자이언츠 이승헌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두부 골절 및 출혈 소견이 나왔다.
이승헌의 부상은 두부 타박상이다. 외관상 출혈은 없었다. 하지만 롯데 측은 "이승헌이 CT 및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미세한 두부 골절 및 출혈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일단 충남대병원에 입원했다"면서 "향후 경과를 관찰하고, 부산 이동 여부 역시 추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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