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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1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유격수 백업으로는 이성규가 있다. 이성규는 지난 시즌 백업 유격수로서 이학주 다음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다만 올 시즌에는 주전 1루수로 변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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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학주가 1군으로 콜업되면 살라디노와 포지션이 중복된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고민이다. 허 감독은 "이학주가 퓨처스 경기를 뛰고 있다. 1군 콜업 시기는 고민이긴 하다. 살라디노와 포지션이 중복된다. 단 살라디노가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학주가 필요하긴 하다. 시즌 초반 팀 균형이 잡힌 뒤 이학주를 올리려고 생각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선수가 주전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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