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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분주했던 겨울에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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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은 확실한 주전으로 손꼽혔지만, 최근 상황은 다르다. 정보근이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끝까지 경쟁하고 있다. 다만 확실한 건 지성준의 타격 능력이다. 지성준은 연습경기 3경기에서 지명타자와 포수 교체 출전을 오가면서 타율 8할(5타수 4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반면 포수로 선발 출전 중인 정보근은 3경기 7타수 무안타로 고전 중이다.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이면 주전 발돋움도 가능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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