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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일본 프로야구(NPB)가 무관중 개최를 강행할 경우, 구단별로 90%에 가까운 매출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풀카운트는 무관중 개최로 인한 매출 감소의 직격탄은 선수들이 맡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구단별 연봉 총액이 최대 25억엔(약 286억원)에서 70억엔(약 802억원)이라고 지적하며 'NPB구단 지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건비, 특히 선수 연봉'이라며 '지금까지 구단별 이익 잉여금은 선수 연봉 지급에 할애됐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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