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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코로나19 여파로 리그 개막이 미뤄지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가 무승부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늦어도 5월엔 시즌 개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최근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에 비춰볼 때 시즌 개막은 7월에나 가능할 것이며, 정규시즌 162경기 소화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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