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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메이저리그 시즌 단축은 팀 성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많은 공을 던진 게릿 콜도 시간을 벌었다. 위 매체는 '콜은 정규 시즌 212⅓이닝을 투구했고, 포스트시즌에선 36⅔이닝을 던졌다. 총 249이닝을 던졌는데, 올해는 이보다 더 적은 이닝을 던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음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디애슬레틱'은 '지난 시즌 브레이브스에 175이닝 이상을 투구한 선발 투수가 없었다. 또 로테이션에서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투수도 없었다. 시즌 단축은 젊은 선발 투수인 마이크 소로카, 맥스 프리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정규 시즌을 건강하게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에 대한 준비도 가능하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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